'소설 > 호학당의 야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우! 감사합니다.  (0) 2023.05.09

 

8부작 영상 대본으로 만들었던 이야기가 
이번에 웹소설 <날 채우는 너> 로 출간했습니다.

모쪼록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 이럴 때 보세요 ☞ 단단한 알을 깨고 나오는 사랑을 보고 싶고, 애절한 러브송을 듣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날 적시는 건 너의 소리고 날 채우는 건 너뿐이야./
 /운명을 봤습니다. 숙명이라 확신합니다./
/타협하지 마. 이 세상에는 공평한 타협은 없어. 누군가만 더 양보할 뿐이야./

 

https://ridibooks.com/books/4191000155?_rdt_sid=romance_ebook_new_release&_rdt_idx=3

 

날 채우는 너

날 채우는 너 작품소개: 상처가 있는 남녀가 연애를 시작한다. 시한부라 가면을 쓰고. 사랑을 깨닫지만, 이미 피부에 부적처럼 들러붙은 가면은 그들을 방해한다.‘선율을 가지고 노는 미다스’

ridibooks.com

 

리디에서 포인트 이벤트 있어요.

https://ridibooks.com/event/58933?page=3#comments

 

★HOT DEBUT★ 어나더 레벨 신인 작가 탄생!

혜택 1. 어나더 레벨 신인 작가 작품 10%▼ 혜택 2. 댓글 남기면 500명 추첨 1,000포인트 증정!

ridibooks.com

'소설 > 날 채우는 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 채우는 너' 주제가  (1) 2023.09.07
숨 고르기  (0) 2023.09.07
주인공 테마곡  (0) 2023.09.07

네이버와 북팔에는 서로의 사품으로

카카오스테이지에서는 호학당의 야조로 연재합니다.

 

너무나 오랜만이라 송구하리만치 죄송하고 반갑고 기쁩니다.

「은리를 잡는 자」로 인사드렸던 혜우입니다. 

바로 오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여인국이라는 소재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역사기록물에 등장하는 ‘여인국’에서 동양의 원더우먼이 떠올랐어요.
이상하고 별난 상황에 놓인 이들이 사랑에 눈을 뜬다면? 이 물음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불완전한 나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받아들일 때 발현되는 ‘조화’를 담고자 합니다.

연재는 일요일만 제외하고 월~토요일 오전 10시에 업로드됩니다.

모쪼록 즐겨주시고 피드백 환영합니다.

 

 

로그라인


복수를 위해 해적을 쫓는 여인국의 사냥꾼 느루. 배후로 추정되는 눈이 먼 황자 지륜. 의도적으로 접근했는데 애욕에 눈이 떠 버렸다.

 

작품 소개

 

여인국의 사냥꾼 느루.

복수를 위해 해적을 쫓던 어느 늦은 밤, 해적의 배후로 의심되는 지륜의 침방에 침입해 장검을 쥔 그를 맞닥뜨리는데.

 

자신을 향해 겨눈 칼끝에 칼집을 씌우며 서서히 일어서는 그녀.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이렇게 날채워.”

 

야조가 되어 밤마다 도원국의 황자 지륜 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저주로 눈이 먼 황자 지륜.

자신의 저주를 푸는여인을 반드시 죽여야 하는 숙명이라 느루가 괘씸하면서도 측은하다.

 

운명을 거스르려던 지륜이나, 여인을 시험해보고 싶었다.

이 시험이 애끓는 연정이 되는 줄 모르고.

 

 

https://novel.naver.com/my/myNovelList?novelId=1103828 

 

네이버

네이버에 로그인 하고 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nid.naver.com

 

 

https://pagestage.kakao.com/workshop/novels/22290272

 

https://pagestage.kakao.com/workshop

 

pagestage.kakao.com

https://novel.bookpal.co.kr/view/74938

 

북팔 웹소설, 웹툰 - 매일 무료로 감상!

스토리가 빛나는 순간 - 웹소설, 웹툰 오늘 북팔에서 감상하세요!

novel.bookpal.co.kr

 

『고구려로부터 수많은 침탈로 나라가 어지러워졌는데 서나벌(신라)에서 박혁거세 거사군이 등극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자 삼로들은 화친을 맺기 위해 서기 전 5년 당시 말이 없던 신라에게 사신을 앞세워 말 스무 필을 선물한다.』


『동옥저는 미인들의 나라라고 불렀으며 고구려에 병합된 후에도 동옥저인은 고구려인들과는 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고구려는 동옥저 사람들을 처음엔 비천하게 여겨 노비로 대하였으나 후에 고구려인으로 대우하였으며 예를 다하였다.』


고대국가 中 동옥저에 기술된 사료.

 

작품 소개

 

최고의 제사장을 수행하여 하늘에 제를 지내고 대대로 역사에 남을 장군을 낳는 신녀 ‘모아란’.

“넌 다행이지 않니? 미리 시집와 비첩 명단에서 제외됐으니 말이다.”

9살 민며느리로 입가 한 ‘모아란’의 마지막 후손 현은리는 얼마후면 저의 지아비가 될 무가 뻐기듯 말하자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사율은 호롱불을 훅 끄고 은리의 곁에 모로 누워 새근새근 자는 은리의 얼굴을 저의 눈이 어둠에 익숙해질 때까지 한참이나 들여다보았다. 깨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가만히 은리의 아미와 눈언저리를 따라 볼을 쓰다듬었다.

“으…음…”

잠결에 은리가 간지러운지 손끝으로 자신의 얼굴을 털어내며 몸을 뒤척였다.

‘소중히 할 것이야.’

사율은 은리를 저의 품에 꼭 안아 가두고 머리맡에 입을 맞추었다. 갑갑한지 은리가 저의 품에서 꼼지락대는데도 사율은 꿈쩍하지 않고 그럴수록 더욱 꼭 품었다.

‘이 손 절대 풀지 않으련다. 나중에 그대의 정혼자였던 그치를 마주하여 이 손 풀어 달라 애원하면 내 목숨 끊고 가라 할 것이야. 아니, 아니! 내 죽어서도 풀지 않으련다. 그러니 이 못난 내 질투를 그대가 보지 않게 해 주오.’

 

 

- 북팔 (로아 출판사)

http://novel.bookpal.co.kr/view/43546

2019년 5월 11일 내일도 무료 라이브 시작

2019년 1월 27일 연재 시작

2019년 4월 11일 완결

 

- 리디북스

https://ridibooks.com/v2/Detail?id=1239009085&_s=search&_q=%EC%9D%80%EB%A6%AC

 

2019년 7월 12일 ~ 8월 11일 (독점)

동양시대물 특집 이벤트 (7월 12일 ~ 16일)

 

 

 

- 교보문고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190810710&orderClick=LET&Kc=

 

교보eBook

 

digital.kyobobook.co.kr

 

 

1) 7월 로맨스&BL 캘린더에 작품 노출

2) 8/13~8/26 (독점, 이벤트 기간)
2) 로맨스&BL 메인 'MD 이슈 추천' 혹은 '신간' 영역
3) <로맨스 MD PICK > 및  영역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