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 목소리도 좋다.
내가 쓴 가사 (영어는 엉망. 다시 손 봐야 함) - 시한의 고백.
어디선가 갑자기 네가 나타났어.
Somewhere suddenly you showed up.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날 사로잡았지.
You've captured me enough to doubt my eyes.
대체 어느 행성에서 뚝 떨어진 거야?
Where the hell did you fall off?
이 모든 게 널 충분히 알지 못해서 그래. (충분이라는 말을 기억해.)
It's all because I don't know you enough. (Remember, that's enough.)
네게 끌리는 것은 내게 말을 거는 습관과 목소리 때문일까?
Am I attracted to you because of the habit of talking to me and my voice?
널 찾은 건 정말 행운이라 생각해.
I think I'm really lucky to find you.
널 알게 된 후 되돌리고 싶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어.
I haven't had a day to turn it around since I got to know you.
이 모든 건 절대 우연이 아니야. (우연이 아니라는 말을 기억해)
All of this is never a coincidence. (Remember, it's not a coincidence.)
친구들이 사랑은 정말로 원할 때 찾아온다고 했어.
friends said that love comes when you really want it.
그렇다면 난 진심으로 원하지 않았나 봐. 널 만난 후 알았지.
Then I guess I didn't really want it. I knew after I met you.
내가 했던 짓들을 다 고백하면 어떡할 거야?
What if I confess everything I've done?
나한테서 도망칠 거니?
Are you going to run away from me?
네 곁에 있을 때 우울한 기분이 싹 가셔.
I feel blue when I'm around you.
그래서 난 정직해지기로 약속해.
So I promise to be honest.
너에게만 모든 것을 보여 줄 준비가 돼 있어.
I'm ready to show you everything.
나 고백하려고 지금 네 앞에서 숨 고르기를 해.
I'm looking for breath in front of you to confess.
그런데 용기가 조금 부족하네. 먼저 내 손을 잡아줄래?
But I don't have enough courage. Will you hold my hand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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